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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스트캠프] 10주차 회고

10주차는 강의는 열심히 들었으나, 모든 것이 완전 꽝이었던 것 같다.

강의 내용은 어렵지만 재밌었던 것 같다. U Stage에서 배운 것에 대해 복습도 되었고, 새로운 내용을 들으면서 이런 것도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다. (다만 양이 너무 많을뿐😂)
하지만 이들을 아직 내 것으로 못 만든 것 같아 대회가 너무 부담스럽게 느껴졌다.
그래도 Special Mission을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, 솔직히 말해서 EDA만 열심히 하고 나머지는 그냥 답지로 공부했다. 사실 이 답지도 제대로 분석하지 않은 것도 있다. 왜냐구..? 아직 모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했기 때문이다.

이 때문에 그냥 NLP 트랙을 들을껄.. 굳이 새롭게 왜 추천시스템을 선택했을까?라는 생각도 들었다. 그래도 최종 플젝은 추천시스템이 더 재밌을듯!

그리고 딴 것을 하는 시간도 많이 늘었다. 이에 대해 ‘슬슬 나도 번아웃이 온 것 같다’는 생각이 들었다. 이번 대회가 아직 1주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, Movie Recommendation이 지나면 또 DKT 대회가 있기에 마음 속이 많이 복잡하다. 민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얼른 따라잡아야지..

이번 주랑 다음 주는 개인적으로 너무 바쁜 주간이 될 것 같다. 벌써 살이 쫌 빠졌는데 이를 기회로 다이어트나 해볼까?😋라는 생각이 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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