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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스트캠프] 19~21주차 회고

지난 3주간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에 회고를 남기지 못 했는데,,😱
우선 19~21주차 회고를 진행하고자 합니당!


✨ 프론트 & 백엔드 : css에 재능이 없는 것을 이전부터 충분히 깨달았던 나였기에,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프론트를 하더라두 가볍게 기능 만드는 것만 돕고 싶었다! 하지만 streamlit 기능을 하나하나 검색해서 하는 것보다 html&css&js로 하는 것이 더 빠를 것 같다구 생각해서.. 실언을 하게 되었고…

다른 프로젝트보다 부스트캠프 프로젝트이다 보니까 더 깔끔하고, 예쁘게 만들고 싶어 어쩌다 보니 한 2~3일을 프론트에만 전념했었던 것 같다.(..는 grid 말고 flex를 쓰고, css 대충하고 팀원들이랑 상의하면서 고쳤으면 더 빨리 끝냈을텐데 똥고집.. 후..)

그리고 그 후에 fastapi랑 연동하는 것은..😅 진짜 처음 해보는 프레임워크니까 너무 어려웠었다.. 중간에 flask로 도망가구 싶었는데… 어쩌저찌 하다 보니까 성공해서 너무 감격이었다. 이 모든 것이 팀원들과 함께 작업하며 고쳐나갔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고, 그 과정들이 너무 재밌었던 것 같다.

✨ DB : 처음부터 디비 구축을 잘 해얀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, 엄청 신경을 썼었는데.. 결국 생각하지도 못 했던 이슈들이 계속 터져서 계속 수정했었던 것 같다. (함께 디비 구축에 대해 고민 많이 해주셨던 우리 팀원 모두 너무 감사했습니다🙇‍♀) 그리구 DB랑 fastapi랑 연동 시키는 것도 말잇못.. 마지막으로! gcp sql server를 이용해서 디비를 연결했던 것두 정말 나한텐 혁신적이었다. 방학때 gcp 공부 조금 열심히 해봐야겠당! gcp 마스터가 되는 그 날이 오길…

✨ 서빙 : 부캠 과정 중에서 가장 기대했던 코스였었는데, 결론적으로 말하면 너무 대만족이었다☺ 지금까지 프로젝트를 하면서 배포를 한 번도 안 해봤기에, 정말 신기한 과정들을 즐겁게 배웠던 것 같다. 그리고 깃헙 액션을 통한 CI/CD가 처음에는 엄청 복잡해보였는데, 생각보다 해볼만 했었던 것 같다. 우리의 서비스를 캠퍼, 지인, 커뮤니티에 올리며 피드백을 받았을 때 엄청난 짜릿함을 느꼈고 이쪽으로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!


부캠이 끝나고 나서도 팀원들과 해당 프로젝트를 더 발전시키기로 했다! (엘라스틱 서치 도입 등)
이렇게 뜻이 맞는 팀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다행이었던 것 같다ㅎㅎ

곧 부스트캠프가 끝나는데,, 결국 부스트캠프 끝날 때까지 부캠 합격 후기를 못 올렸닼ㅋㅋㅋㅋ 끝나고라도 올려야지..!!
그럼 이번 회고도 안뇽!

This post is licensed under CC BY 4.0 by the author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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