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EVEL 3 + 최종 프로젝트가 드디어 시작되었다.
글구 부캠도 이제 한 달밖에 안 남았다ㅠㅠ 시간이 왜이렇게 빠른거지😥
우선 이번 주 회고를 해보자면..!!
최종 프로젝트와 LEVEL 3 강의를 동시에 진행 + 개인적인 일정(난 왜이렇게 일을 많이 저지를까..?)등으로 인해 이번 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잘 모르겠다😥
강의 내용은 너무 재미있는 것 같다. 부캠이 끝나고도 계속 이쪽 분야를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! (아직 클라우드랑 깃헙 CI/CD 부분을 안 들었는데 매우매우 재밌을 것 같아 기대된당)
최종 프로젝트의 방향성이 어제 많이 변경되었는데, 얼른 이에 맞추어 큰 그림을 팀원들과 함께 다시 그리고, 구현해보고 싶다.
해보고 싶은게 많다 보니.. 최종 프로젝트는 그 어떤 프로젝트보다 진지하게 프로젝트에 임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.. 약간 이성적으로 변했는데, 가끔 가다 보면(나의 의견을 꼭 전하고 싶을 때) 평소의 나랑 너무 다른 목소리 톤과 화법이 된 것 같아 팀원들에게 많이 죄송하다.. 다들 이해해주셔서 다행인데 그래두 긍정적인 나의 모습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할 것이당!
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개발을 할 예정인데 홧팅홧팅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