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주는 깃허브 협업하는 방법과 강의 수강, 스페셜 미션을 기준으로 학습을 진행했다.
월~수는 저번 대회에 비해 확실히 컨디션이 좋아진게 느껴졌다. (번아웃 및 코로나 후유증 극복! 극복한 나 자신 칭찬해🥰) 그렇기 때문에 내 스스로 만족할만큼 열심히 했다.
하지만 갑자기 아파진 목이랑 어깨로 인해, 수요일에 잠시 병원을 다녀왔는데.. 일자목이라는 진단을 받아 다음 주부터는 도수 치료를 받기로 했다. (개발자의 악세사리 겟..🤣)
그래서 목요일은 밀린 강의 수강 및 스페셜 미션 코드만 조금 보고 푹 쉬었다. 푹 쉬고 나니 또 아무 것도 안 한 것 같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는데, 쉬는 것도 너무 중요하니까..!! (나의 고질적인 문제 : 쉬려고 해도 항상 심심함을 느끼거나, 아무 것도 안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대로 쉬지 못 한다(계획이라도 짜야함))
나의 오랜 소원인 ‘깃허브 협업’을 이번 프로젝트부터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설레어 있는 상태이다. 아직 다 공부는 하지 못 했지만, 계속 꾸준히 공부할 것이다. 이번 프로젝트가 끝날 때쯤에는 깃허브 마스터가 되어 있을 것 같아 너무 기대된다.
이번 주부터는 확실히 일정이 빡빡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, 직접 겪으니 정말로 일정 관리를 잘 못 하면 안 될 것 같다고 느꼈다.
그렇기 때문에 노션으로 일정 관리를 해보려고 하는데, P인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든다.
제발 작심삼일이 안 되길 바란다..